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양재동 at센터 길건너 먹자골목에 위치한 온담...몇군데 TV에 소개된 맛집인데 옛날 나무로 만든 상이나 젓가락, 숟가락, 제기같은 물품등에 칠했던 황칠을 이용한 칼국수를 메인으로 몇가지 요리를 메뉴로 하고있다...일단 메인인 황칠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양푼에 담겨나오는 칼국수...황칠의 맛은 모르겠고 바지락과 새우 등이 들어있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색다른 황칠맛이나 향이 궁금했던 1인인데 해물만 들어있는 듯한 맛 ㅎㅎㅎ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더 빨리 마른다. 쉰 냄새도 줄일 수 있다. 출처 : 리빙포인트

Citroen-2

베트남 호찌민 1군 시내에 호찌민에서 제일 높은 68층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가 있다. 우리나라 현대걸설이 시공했다는 호찌민의 랜드마크 빌딩. 돛단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빌딩이다.

스마트폰, 테블릿 등이 일반화되면서 같아 가지고 다녀야 할 보조물품이 많아지고 지갑이나 명함집 등 많은 소지품을 자켓 같은 옷에 넣고 다니면 옷태가 나질 않고 해서 맨스백 중 크로스백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아내가 "생일선물로 뭐사줄까?" 하길래 웹서핑을 해서 고르고 고른 클러치백...실제 가격표의 반값에 구입가능하다...클러치의 외관도 깔끔하구 내부 포켓도 잘되있고 내가 사용하는 13.3인치 노트북 수납이 거뜬한 제품이라 아주 마음에 든다...명품이라는 외국제품은 터무니 없는 가격에 입이 딱 벌어짐 ㅎㅎㅎ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네여...^^

베트남 호찌민에서 우섭이 부부 관광투어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 01 Công xã Paris,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 베트남★★★★☆ · 바실리카www.google.com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옆쪽에 있는 예동팥집...식당앞 입간판에 100% 국내산 정읍 팥을 사용한다고 자부심 가득한 원산지표기를 보고 들어갔다...메뉴는 딱 두가지 팥칼국수와 팥새알죽...여름엔 콩국수와 팥빙수를 한다고 되어있다...아담한 실내는 하얀색으로 환하구 깔끔하다...통상 팥죽이라 불리는 팥새알죽을 주문했다...주문과 동시에 만드는지 시간이 제법 걸린다...식탁에 나온 팥새알죽은 맛깔스럽게 보이고 한입 먹어보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담엔 팥칼국수를 함 먹으러 다시 와야하겠다는 생각...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앞 먹자골목에 있는 교동전선생...점심특선 메뉴가 있다길래 방문해서 순두부찌개와 해물계란찜 정식을 주문했다...전집 답게 곁들여 호박, 동태, 소시지, 버섯, 두부로 만든 맛뵈기 전이 다섯가지가 나온다...순두부찌개는 해물이 들어있어 시원하면서 맛이 있고 계란찜은 좀 싱거운 느낌이 있지만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니 통과 ㅎㅎㅎ 저녁엔 술손님이 많을 듯 하다...전체적으로 깔끔한 식단과 괜찮은 맛...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베트남 호찌민 1군쪽 호텔에 며칠 머물면서 저녁식사에 초대받아 간 로컬식당...점점 깔끔해지면서 현대화되는 베트남 식당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 식당도 그런 식당인 듯 세련된 인테리어의 식당이다...베트남 전통음식으로 된 메뉴 중 지인이 몇가지 추천음식을 주문해준다...모든 음식이 쌀을 재료로 만들어 낸 음식류이고 느억맘이라는 생선액젓을 소스로 찍어먹기두 하구 비벼먹기두 하는 음식...특히 껌승이 나오자 지인이 알려주길 제대로된 껌승은 추수 때 조각난 쌀...일명 브로큰쌀(Broken rice)로 만들어진거라며 감탄한다...전체적인 음식들이 한국인 입맛에두 잘 맞을 듯한 맛있는 식사였다...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Phú Mộng · Kim Long, 후에 투안티엔후에 베트남 ..

베트남 호찌민 1군에 있는 PHO HUNG...워낙 유명한 쌀국수 체인점이다...예전에 돼지족이 들어있는 쌀국수는 먹어봤는데 여긴 소꼬리 쌀국수가 일품이라는 식당...유명 체인점 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깨끗해보이는 식탁이나 식기들...주문한 소꼬리 쌀국수가 나온 비주얼을 보니 큼직한 소꼬리 하나와 조그마한거 하나 두개가 들어있고 고기 몇조각이 같이 들어있다...쌀국수에 곁들이는 채소는 2인당 1개가 나왔는데 하나 더 달라고해 각자 듬뿍 넣어 먹었다...식당 입구전경과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소꼬리 쌀국수는 6만동? 정도 되는 듯...시원한 국물과 왠지 몸보신이 될 것 같은 소꼬리...조그마한 소꼬리는 좀 질겨 먹기 힘들었다 ㅎㅎㅎ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Pho 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