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견과류는 반드시 냉장해야 한다. 상온에 두면 독소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냉장하지 않은 견과류는 과감하게 버리는 게 낫다. 출처 : 리빙포인트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새해 첫 주말을 보내고 맞이하는 월요일이 한파주의보로 시작합니다. 새날 새아침에 만나는 사람들과 따뜻한 말한마디 주고 받으며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골 식당가 골목 안에 있는 아끼야 돈까스 식당은 지날 때 대기줄이 많이 보였던 곳이라 한 번 방문해 보기로 하고 일찍 찾아갔다. 한때 유행하던 돈까스 전문 식당 이름이 생각나는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대기명단 적는 노트와 메뉴판이 있어 먹고 싶은 메뉴와 가격을 미리 정해서 들어갈 수 있어 좋다. 내부 홀은 그닥 크진 않다. 주문은 주방 앞 키오스크에서 하고 자릴잡고 않아 물은 셀프로 가져다 마시면 된다. 식사 후 그릇도 셀프로 반납하는 시스템. 로스까스(등심)와 자루소바를 주문했다. 잠시 후 나온 식사는 네모난 받침에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메인 메뉴와 기본찬이 나오고 추가 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난 자루소바를 주문했는데 기존에 봤던 네모진 대나무발이 아니고 동그란 대나..

일회용 안약은 첫 한두 방울을 버린 뒤 사용하는 게 좋다. 뚜껑을 비틀어 따는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리빙포인트

Porsche 918-2

인사동쪽에서 미팅이 있어 오랜만에 인사동 골목을 지날 수 있어 인증샷을 찍어본다. 골목 곳곳이 주로 먹거리 가게들과 기념품 가게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인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식당과 찻집들도 눈여겨 볼만한 거리 ^^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의미는 그래서 소중합니다... 새해들어 맞이하는 첫 주말입니다. 소중한 주말 동안 작년에 미뤄놓았던 일들 실행해나가며 의미있는 날들로 보내보시길 희망합니다. ^^

운동화를 빨고 나서 속에 맥주병을 끼워 볕이 드는 곳에 두면 신발 안까지 빨리 잘 마른다. 출처 : 리빙포인트

쿠팡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주어진 기회에 선택한 게이밍 헤드셋 난 게임을 하진 않으나 애들은 헤드셋을 끼고 대화를 하며 게임을 하는걸 보고 예전에 생일선물로 사준 헤드셋이 오래되어 이번기회에 이 헤드셋을 구입했다.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아침 받아본 제품은 박스를 얇은 반투명 종이로 포장을 해서 고급진 느낌이 물씬 난다. 언박싱해서 살펴보니 박스 내부에 본품과 악세사리가 짜임새있게 자리잡고 있어 역시 고급 제품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웹서핑해서 찾아보니 게임용품쪽에선 명품에 해당한다는 설명들이 많다. 테스트를 위해 PC를 찾아 헤드셋 전용 프로그램을 깔고 헤드셋은 오디오단자가 아닌 USB 포트에 연결하게 되어있어 USB 포트에 꽂고 머리에 써보니 외부 소음이 거의 차단이 되어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을것 같..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변함없는 인향만리(人香萬里)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새해를 맞이한 설레임과 청룡의 기운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사람들과 깊은 정을 나눠가며 행복한 나날 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