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가끔씩 기회가 오는 쿠팡의 행운을 잡아 상품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띈 아웃도어 멀티툴을 구입했다. 집안에서도 다양한 공구를 가지고 이것저것 손을 보는게 취미인 터라 야외에 나갈 때 들고다니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다. 배송받은 제품박스는 약간의 흠이 있으나 내용물은 이상없이 도착했고 본품과 제품설명서가 들어있다. 제품설명서는 한글과 영어가 섞여있으나 이해하긴 어렵지 않다. 제품의 무게는 상당히 묵진하고 망치 용도로 들어보니 그립감도 괜찮고 무게에 따라 망치질 하기도 좋게 만들어졌다. 내장된 공구의 명칭에 따라 하나씩 펼쳐보니 다양하고 드라이버를 꺼내기 위해선 플라이어를 펼친 상태에서 반대부분을 손으로 밀면 부드럽게 열리며 드라이버 3개가 나온다. 각 부분별 용도는 쿠팡에 있는 설명서와 제품과 동봉된 ..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희망 가득한 11월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새날 새달엔 건강하게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힘차게 으랏차차차~! ^^

버섯은 물로 씻지 않는 게 좋다. 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흙이 묻었다면 젖은 천으로 닦거나 물로 가볍게 헹궈 조리하자. 출처 : 리빙포인트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 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듣고싶은 사람도 있고 듣기싫은 사람도 있겠지요.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 좋은일을 만들어가시길 소망합니다. ^^

그릇에 물과 식초를 담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정도 돌려보자. 전자레인지 내부에 습기가 차 찌든 때나 얼룩이 잘 닦인다. 출처 : 리빙포인트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는 올 한해, 10월의 끝자락 생각만 하면 한숨만 절로 나왔던 지난 날들 ​만약 사랑하는 벗 그대가 없었다면 무엇으로 버텨낼 수 있었으랴 ​매일 아침 저녁 따스한 카톡 한마디 주고 받지 못했다면, ​무엇으로 이 쌀쌀해진 가을날의 차가움을 견딜 수 있었으랴... 10월의 마지막 밤을 앞둔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10월 한달의 마무리 알차게 하시고 남은 한해의 마무리도 알차게 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찰바당 식당을 찾았다. 골목길가 아래쪽에 있어 지하층처럼 보이는 식당을 들어서니 제법 널찍한 내부가 시원시원하게 느껴진다. 황태를 기본으로 한 메뉴가 주력인 것 같아 황태생면칼국수를 주문했다. 사이드로 창포만두도 주문하고 내부를 둘러보니 일회용 앞치마가 기둥에 걸려있고 반찬 등의 셀프코너와 퇴식구가 보인다. 주문한 메뉴가 나온 걸 보니 개인별 쟁반에 기본찬과 함께 깔끔하게 나온다. 황태를 베이스로 한 육수는 고기국물처럼 뽀얗게 우러나 있어 맛있게 보인다. 황태와 두부, 무가 들어있는 황탯국에 밥 대신 면을 말아먹는 스타일의 칼국수는 쫄깃한 면이 육수와 어우러져 맛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해 황태곰탕도 맛보고 싶은 식당.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 찰바당황..

옷에 껌이 붙었다면 다리미를 써보자. 껌이 붙은 부분에 종이를 깔고 다리미로 살짝 열을 가하면 껌이 종이에 옮겨 붙는다. 출처 : 리빙포인트

classic car-7

2개월여만에 모임을 단촐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