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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돌아보게 될 것...

오늘 하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감사해야 할까. 무슨 일이든 벌어져 롤러코스터를 타듯 스펙터클한 삶을 살아야만 열심히 사는 걸까.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 어떤 삶을 살든 삶의 끝에서는 분명 각자의 기준으로 인생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인 입동입니다. 겨울답게 많이 추워진 날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 행복한 날로 만들어 가십시오 ^^

오늘 하루~! ^^ 2023.11.08

서로 손잡고...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무더운 날이 지나 겨울비가 내리더니 본격적인 겨울날씨로 접어들어 몸이 움추러들기 쉬운 화요일입니다. 강추위가 닥쳐와도 함께하는 이들과 손에 손잡고 오늘도 힘차게 으랏차차차~! ^^

오늘 하루~! ^^ 2023.11.07

기분 좋은 하루...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좋은 느낌을 마음에 그려보십시오 푸른 하늘, 맑은 바람, 행복한 미소 등등 그러면 당신은 어느새 그것들과 하나가 되어 있을 겁니다... 주말부터 내리는 겨울비로 새로운 한주간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날씨 대비 잘 해나가며 기분좋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 하루~! ^^ 2023.11.06

인천 중구 을왕동 "하루돈까스"의 판소바

흔히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 인천 을왕리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 점심시간에 찾은 하루돈까스 식당. 상당히 넓은 터에 주차장도 널찍하고 내부도 아주 넓게 되어있다. 돈까스가 주력메뉴고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날이 더워 시원한 판소바를 주문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번호표를 받아 들고 앉아 있다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가져다 먹는 셀프시스템이다. 점심시간이라 넓은 식당에 손님들이 가득하게 자릴 잡고 식사를 한 후 빠져나가는 시간이 짧다. 잠시 후 번호가 뜨길래 각자 개인 쟁반에 담겨 나온 판소바를 가져왔다. 다른 식당에선 주로 모밀 두덩이 와 육수가 나오는데 이 식당은 커다란 모밀 한 덩이로 나온다. 일단 육수에 무즙과 파를 넣고 잘 섞는데 여긴 김가루가 없다. 육수를 맛보니 시원함에 감칠맛의 육..

음식기행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