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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노랫말 처럼 깊어져가는 가을에 문득 생각나는 멀리 있는 좋은 사람들과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소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3.10.12

만남과 인간관계...

쇠는 불에 넣어 봐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과 인과관계가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하루 나와 함께하는 인연들과의 소통으로 주어진 일들 원활하게 처리해나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3.10.11

인생의 시계...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때아닌 비가 오락가락하며 추위까지 변화무쌍한 환절기 날씨가 이어집니다. 연휴로 인해 짧아진 10월의 워킹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실의 계절에 걸맞는 풍성한 수확 거둘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오늘 하루~! ^^ 2023.10.10

서울 송파구 가락동 "천미미"의 하얀짬뽕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역 4번 출구에서 가까이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천미미를 찾았다. 예전에 TV 생생정보통에서 통오징어짬뽕과 짜장 등의 메뉴가 특별메뉴로 방영되는 걸 봤는데 다음날 TV 출연 인증샷을 찍은 베너가 걸려있던 식당. 식당 내부는 널찍한 홀과 벽 쪽 별도의 방 몇 개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가득 차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벼 대기하지 않으려면 일찍 방문해야 할 것 같다. 식당 앞쪽과 뒷면 주차장이 있어 발렛파킹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지고 깔끔하다. 이날은 담백한 짬뽕이 먹고 싶어 하얀 짬뽕을 주문했다. 다른 중식당에선 백짬뽕이라고도 하는 메뉴다. 간단한 밑반찬과 함께 나온 짬뽕은 메뉴명답게 하얗다. ㅋㅋㅋ 우선 국물을 한 수저 맛보니 어른들이 표현하는 말..

음식기행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