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먹자골목 입구 캘리포니아 호텔 앞쪽에 있는 소메랑...처음 지나칠 땐 고기전문점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보니 메밀국수전문점 이란 현수막이 보인다...더군다나 그 유명하다는 광화문 미진의 분점 같은 느낌...광화문 미진을 자주 갔던지라 일단 들어가 물어보니 광화문하구 육수를 똑같게 만든다고 한다...대표메뉴 냉메밀을 주문...1인분에 8,000원...미진의 아주 마음에 드는 특징인 육수를 주전자째 식탁에 올려주는 것도 똑같다...깔끔하게 만들어져 나온 여기선 냉메밀이라 적혀있는 메뉴 판모밀...한판에 두덩어리씩 두판이 기본으로 나온다...육수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맛을보니 아주 좋다...쫄깃한 메밀국수의 식감과 맛있는 육수가 어우러져 아주 괜찮은 냉메밀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분위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