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인생...
어느덧 12월이란다... 한해도 거의다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은 해를 마감하는 달이지만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날들을 충실하게 채워가며 한 해 보람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