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의 틀을 벗고...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된다.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는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기상관측 이래 11월 적설량이 최고라는 기록적인 첫눈 내린날이 지나고 기온이 더 낮아져 밤새 얼어붙은 빙판길에 눈소식이 계속됩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행길 운전길 안전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