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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완연한 가을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됩니다. 비소식이 있지만 늘 나와 함께하는 좋은사람들과 쾌청한 마음으로 힘차게 으랏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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