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치민 10

베트남 호찌민 1군 "PHU MONG"의 베트남 음식 - 2017-12-04

베트남 호찌민 1군쪽 호텔에 며칠 머물면서 저녁식사에 초대받아 간 로컬식당...점점 깔끔해지면서 현대화되는 베트남 식당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 식당도 그런 식당인 듯 세련된 인테리어의 식당이다...베트남 전통음식으로 된 메뉴 중 지인이 몇가지 추천음식을 주문해준다...모든 음식이 쌀을 재료로 만들어 낸 음식류이고 느억맘이라는 생선액젓을 소스로 찍어먹기두 하구 비벼먹기두 하는 음식...특히 껌승이 나오자 지인이 알려주길 제대로된 껌승은 추수 때 조각난 쌀...일명 브로큰쌀(Broken rice)로 만들어진거라며 감탄한다...전체적인 음식들이 한국인 입맛에두 잘 맞을 듯한 맛있는 식사였다...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Phú Mộng · Kim Long, 후에 투안티엔후에 베트남 ..

음식기행 2023.03.23

베트남 호찌민 푸미흥 사거리 퇴근길 풍경 - 2017-07-31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은 베트남의 LA로 불리는 한인촌이다. 길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고 한국식당이 즐비하게 있어 베트남어를 몰라도 생활이 가능한 곳. 이곳 대로변 사거리에서 퇴근길을 보면 오토바이 행렬이 어마무시하다. 신호등도 무시하고 달리는 오토바이들은 신기하게 사고없이 지나다닌다.

베트남의 특이한 건물들과 스쿠터들 - 2012-02-27

베트남의 특이한 건물과 스쿠터들을 볼 수 있는 동영상...건물은 대로변 폭이 약 4m에 깊이 8m 정도로 지어져 있는게 대부분...원인을 물어보니 하노이가 사이공을 점령한 후 논공행상으로 땅을 나눠줄 때 서로 대로변을 차지하려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지게 하려고 폭은 좁게...깊이는 길게...색상은 알록달록 치장을 많이 하는 편...^^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 티본스테이크 - 20120905

베트남 출장 3일째...늘 출장 올때마다 공항에서의 픽업 부터 신경써주시는 협력업체 사장 부부를 모시고 베트남의 LA로 불리는 호찌민의 신도시 푸미흥의 레스토랑을 찾아 티본스테이크로 한턱 접대했슴다. 450g의 티본스테이크는 바게트 빵을 시작으로 게살 스프가 나오고 스테이크 소스 두종류를 다 시켜서 먹었는데 입맛에 잘 맞는 맛있는 음식였네여...^^ 1인 50만동 = 약 28,000원

음식기행 2023.02.20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 "강남바베큐"의 벌집삼겹살 - 2016-07-20

오랫만에 방문한 호치민의 푸미흥 신도시...역시나 몇개의 음식점이 사라지고 새로 생겼는데 그 중 지인이 데리고 간 강남BBQ...깔끔한 외관과 규모가 제법 큰 식당이다...요즘 대세라는 벌십삼겹살을 주문...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고기가 나오고 여종업원에 테이블에서 숯에 직접 구워 서빙을 해주는 시스템...팁으로 5만동(2,600원) 정도 주면 된다...여사장이 직접 테이블을 돌면서 손님들과 소통도 하구 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인다...벌집모양의 칼집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괜찮은 메뉴...된장찌개두 베트남 고추 몇개를 넣어 먹으니 칼칼한 맛이 훌륭...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음식기행 2023.02.20

베트남 호찌민 외곽 지평선과 농촌풍경 - 20120719

시내를 벗어나 외곽으로 나가는 길에 만난 농촌풍경...산이 거의 없고 평지로만 이루어져 드넓은 논밭의 지평선이 멋지던...이모작이나 삼모작을 하는 논은 탈곡도 하고 다른쪽에선 모도 심고...들엔 소떼들이 풀을 뜯어먹는...^^ 길가쪽 번화가는 건물들이 줄지어 있고 곳곳에 우리나라 초가집 같은 건물들이 자주 보이네여...^^

베트남의 교통질서 - 2012-02-27

베트남은 삼각모자에 자전거로 대변되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자전거가 생활수준 향상으로 스쿠터로 변신...엄청난 스쿠터들이 길거리를 내달립니다...대로변에서 신호정지를 기다렸다 파란등이 들어오면 내달리는 스쿠터들...신호등과 중앙분리대...보행자를 위한 건널목이 간간히 있긴 하지만...신호무시의 일상화로 보행신호 들어왔을 때 바로 건너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보행자가 건너고 있어도 스쿠터와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지나기도 하는...중앙선을 무시하고 역주행하는 경우도 다반사며 경적소리가 귀에 거슬릴 정도...경적은 비키라는 표시가 아니고 "내가 간다" 하는 신호라나 뭐라나...ㅡ.ㅡ 대부분의 도로는 보행 건널목이 아닌 아무데서나 건너고 있으며 천천히 걸어 건너면...차와 스쿠터가 알아서 피해간다는...스..

베트남 호찌민 시청앞 광장과 벤탄시장의 야시장 - 2016-07-18

2010년도 베트남에 갔을 땐 저녁 7시 ~ 8시경이면 베트남 사람들은 다 집으로 들어가고 밤거리가 한산했다...주로 찾아가는 호찌민의 LA이로 불리는 신도시 푸미흥에 처음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경...로컬식당은 전부 문을 닫고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중 둥지라는 호프집에서 공항에 마중나온 지인들과 치맥을 했던 기억과 주변에 문을 연 식당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그곳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또한 한국인들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6년여 세월동안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베트남...그동안 1년에 몇번씩 다녀오다 최근들어 1년이 넘어 방문한 호찌민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다...이날 저녁 새로 꾸며졌다는 호찌민 시청앞 광장을 가보니 현지일들과 관광객이 어울려 북새통을 이뤘고 우리나라 시청앞 광장처럼 가..

베트남 호찌민쪽 메콩델타 투어 - 2016-07-17

베트남 호찌민에서 가까운 곳에 언제가도 새로운 메콩강쪽 관광코스가 있다...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정글쪽 수로에 도착하면 2인 1조로 노를 젓는 배로 일정거리를 간 후 다시 중간정도 배로 옮겨타고 꿀벌마을과 과일마을을 구경한 후 베트남 전통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코스...메콩강이 워낙 넓어 강 안에 바다에 있는 섬처럼 섬이 몇개 있다...메콩강엔 늘 부레옥잠이라는 해초가 둥둥 떠다니고 물은 언제나 황토빛이다...강과 만나는 수평선의 하늘이 아주 멋진 풍광...베트남전 때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진 밀림속 수로를 지나는 코스도 신기한 구경거리...^^ Company Limited Tien River Mekong · 29, Ấp Thới Thạnh,Xã Thới Sơn, Mỹ Tho, Tiền Giang,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