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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3월의 종반전이 시작되는 목요일입니다. 바람이 차갑기는 해도 봄을 향해가는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따스한 날처럼 모든 어려움 사라지고 마음 따뜻한 날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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