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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가 망원동에 있어 주차의 편리함때문에 이용하기 시작한 식당...갈비찜도 맛있었고...우족갈비탕도 맛있는 집...이번엔 육회비빔밥...큰 그릇에 새싹채소들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안쪽엔 신선한 육회와 달걀노른자가 턱~! 놓여있는 것이 먹음직스럽다...고추장을 넣고 쓱쓱 비벼 한입 먹어보니 참기름의 향과 고소한 맛이 육회와 어울려 아주 일품이다...부드럽고 맛있는 비빔밥...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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