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집에선 비알레띠 브레카를 이용해서 에스프레소로 내려 먹기두 하구 물을 섞어 아메리카노로 먹기두 하는데 사무실에서 해보려고 찾다 발견한 스타레소...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몇가지가 있구 TV 예능프로에 이상민이 나와 야외에서 내려먹는걸 본적이 있어 비교하다 그 중 맘에드는 이걸로 구입했다...묵직한 느낌의 제품을 가지고 핸드밀이 없는관계로 사무실 커피머신에 내려먹는 원두로 테스트해보기로 했다...설명서대로 순서에 의해 따라해보니 제법 괜찮은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누구나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뜨거운 물만 있으면 에스프레소를 내려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제품...다만 커피를 내린 후 세척이 좀 귀찮기두 하구...가끔 전체를 다 분해해서 세척 후 조립하기가 조금은 복잡하니 많은 경험으로 숙달된 조교가 되는 것이..

비알레띠 브레카로 커피를 내려먹구 핸드드립으로도 내려먹구 하는데 어느날 티비에서 본 커피이야기 중 울나라 바리스타 대부분이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 땐 프렌치프레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말을 듣구 검색해보니 우유로 라떼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다길래 바로 질러버린 비알레디 커피프레스 오미노...일반형과 다른점은 프레스 몸통의 비알레띠 글씨대신 로고모양으로 펀칭이 되어있는 것만 다르다...요번에 주문한 코스타리카 따라주로 함 내리기로 하구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한잔씩 만들었다...핸드밀로 원두굵기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데 비알레띠 브레카용으로 분쇄하던 굵기는 핸드밀 하단 높이를 3mm로 조절하는 터라 좀더 굵은 핸드드립보다 더 굵게 해야하는 프렌치프레스의 원두분쇄도라 4.5mm 정도로 맞춰서 분쇄했다...비알레띠 ..

최근들어 여러종류의 커피를 구입하기두 하구 선물받기두 하구 해서 개봉해 맛을 보구있는데 원두상태의 로스팅된 커피는 산소를 만나면 산폐가 시작된다는 주의사항을 많이 보아온터라 락앤락에 밀폐보관하기두 하구 냉동보관 하기두 해보는데 꺼내보면 커피오일이 너무 많이 생겨나오는 듯 해서 검색하다 찾아낸 보관용기...로스팅 후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배출해주고 산소는 차단해준다는 밸브가 장착된 용기로 평이 좋아 주로 200g이나 250g 원두를 구입해 보관할 용기로 350g 용량의 용기를 구입했다...사용후기를 보니 원두를 그대로 담아 보관하면 용기에 커피오일이 묻어나와 세척을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용기째 넣어 사용하는게 좋다는 걸 보고 일리가 있어 약간 넉넉한 용기를 구입...박스안에 밸브 6개가 여분으로 들..

사무실 커피메이커의 맛에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던 중 집에서 내려먹는 핸드드립세트를 사무실까지 가져오기가 애매해 추가 구입할까 하구 핸드드립세트를 검색하다 발견한 제품...상품평도 괜찮아 보여 질렀다...제품을 받아보니 고급스러운 포장과 튼튼해보이는 내용물도 아주 만족스러워 일단 테스트삼아 집에서 쓰는 핸드밀 정도의 핸드밀 나사를 조절해서 분쇄...잉? 칼리타핸드밀보다 더 굵게 분쇄되어 나온다...ㅡ.,ㅡ 일단 테스트니 그냥 내려보기로...설명서와 핸드드립의 경험을 밑천으로 조심조심 내려봤다...포트역할을 하는 뚜껑의 물줄기가 제법이다...뜸들이기를 거쳐 원을그리는 방식으로 내려보니 향이 좋다...시음...앗! 조금 싱거운 듯한 맛...다시 분쇄도 조절을 위해 원두 좀 넣구 핸드드립용 정도의 분쇄도로 조절..

예전에 친한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맛이 생각나 구입하려 보니 제대로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가격이 무지 비싸서 망설이다 웹검색에서 보인 김소월 커피의 카메룬 블루마운틴...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좋아하는 유럽인들이 일본애덜이 독점해서 가격이 무지 비싼 자메이카산 대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종을 카메룬에 이식해서 만들었다는 내용을 보고 주문...500g을 주문했더니 바로 당일 로스팅해서 다음날 우체국택배로 배송된다...포장을 열어보니 250g씩 나눠 포장...보관도 용이하구 만들어 먹기두 편한 포장...별도로 감사인사와 커피 보관 방법을 적은 쪽지에 맛뵈기 선물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지뎁도 150g이 들어있다...김소월커피 쥔장의 섬세한 마음과 배려가 느껴지는 배송이 너무 좋았다...일단..

사무실 난방이 좀 약해서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엔 특히 발이 시렵구 손두 시렵다...책상아래 하나, 책상위에 하나 놓구 사용하려구 웹서핑 끝에 찾아낸 한일 미니 온풍기...생각보다 조그마한 제품이 앙증맞다...디자인두 깔끔하구...소음도 심하지 않구 아주 좋다...열풍은 한가지로만 나온다...즉, 세게 약하게 같은 기능은 없다는 ㅎㅎㅎ 책상아래 켜놓으니 발이 따뜻...열풍이 윗쪽으로 올라오니 나른해진다는 것만 주의 하믄 될 듯 ^^

스마트폰이 필수 소지품처럼 되고 점점 기능이 다양해진 반면 크기가 커진다...손에 들고다니기 거추장스럽고...자켓이나 상의...바지 주머니에 넣구 다니면 옷이 처지고 불룩 튀어나오구 영 보기두 좋질않다...클러치백에 넣구 다니기도 하지만 클러치백을 늘 들고다니지 않다보니 파우치를 검색해보다 발견한 파우치...천연가죽으로 제작이 되어 수명도 길고 다양한 색상 중 빈티지 브라운을 선택...오래 들고다닐수록 손때가 묻어가며 빈티지스러운 멋이 있을거란 확신으로 구입했다...수납공간이 짜임새있게 잘 되어있어 아주 괜찮은 제품...스마트폰 수납공간은 약간의 볼륨을 주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세심한 부분까지 디자인에 반영을 했다는 느낌...크기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옆자리 친구가 보더니 바..

예전 아는 형님이 미국에서 오시면서 선물로 준 벨트가 오래사용하다보니 낡아져 버릴까 하다 버클이 사용하기 편하구 깔끔해 아깝다는 생각에 벨트끈만 구입할 수 있는지 웹서핑하다 찾아낸 제품 디니떼...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합성피혁이 많구 제대로된 천연가죽제품을 찾기가 힘들다...그 중 진짜 가죽이 아니면 500% 환불하겠다는 자신있는 멘트에 질른 디니떼 벨트끈...이번에 알게된건 벨트 종류와 사이즈가 다양하다는 것...벨트폭을 재보니 29mm라 딱 맞는 폭...길이도 110, 130Cm 중 110 선택...검정색 벨트가 두개나 있는 관계로 브라운이나 밤색을 찾아보는데 찾을 수 없어 카멜을 선택...제품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구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다...잘라진 벨트 여분의 단면을 보니 안쪽 심도 단단하고 ..

남자들은 각자 지갑 몇개씩은 가지고 있다...나만? ㅎㅎㅎ 오래써서 낡아 새로 구입하기도 하구...지폐 크기 변화에 따라 새로운 지갑을 구입하기도 하구...용도에 따라 몇가지를 사용하기도 한다...평소 얇은 머니클립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체로 루이까또즈 제품이 디자인이나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마음에 들어 별도의 지폐포켓이 있는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제품...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인다...다만 두께감이 좀 있어 슬림형을 찾는분은 다른제품을 구입할 것...^^

샘소나이트 이노바 28인치 여행용 캐리어를 구입했는데 옆에 있던 직원이 보구 너무 깨끗하니 항공커브도 사서 들고다니라고 한다...귀가 얇다보니 바로 수긍하구 찾아낸 항공커버...이노바 캐리어에 선택으로 구입하는 커버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그나마 좀 저렴한 가격에 잘 맞는다는 평을보구 구입했다...받아보니 파우치처럼 생긴걸 열면 전체가 커버로 변신...캐리어에 씌워보니 부분부분 신축성있는 소재로 제작이 되어 캐리어에 타이트하게 잘 맞아떨어진다...수화물로 부치는 캐리어의 취급하는 특성상 집어던지구 잡아끌고 할 때 잘 버텨주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