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2년전 구입해 사용하던 브루노말리 백팩 파코7.2를 지인에게 넘기고 새로 장만한 몬텔라 백팩...디자인이 특이하고 명동 매장에서 실물을 들여다보니 아주 괜찮아 보였다...특히 파코7.2는 내부가 비어있을 경우 가방이 서있지를 못해 내부에 별도의 이너백을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이 몬텔라는 비어있는 상태에서도 가죽 내부에 뭔가 충전되어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고 서있어 아주 제대로된 백팩이라 생각하고 질렀다...파코의 14Cm 두께보다 조금 얇아진 11Cm지만 폭이 38Cm에서 40Cm로 넓어져 아주 넉넉한 공간이 많은 물품을 수납 가능하게 한다...다만 노트북이나 테블릿을 수납할 수 있는 등쪽의 포켓의 잠금버튼 같은 것이 없어 노트북을 수납하면 앞쪽으로 처지는 느낌이 좀 아쉽다...파코의 외부 수납공간에 비해..

웹서핑하다 발견한 무선마우스...디자인이 괜찮아보여 구입...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게 납작하게 펴진 모양이 괜찮다...사용할 땐 손잡이쪽을 구부리면 on...납작하게 펴면 OFF...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일반적인 바퀴모양의 스크롤 버튼 대신 납작한 터치형으로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긁으면 되는 재미난 제품이다...^^

예전에 쓰던 크로스백을 눈독을 들이던 선배에게 선물하고 다시 웹서핑 끝에 찾아낸 망토브루스의 토트백...어깨에 매는 형식이면서 때에따라 손으로 들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백을 찾아 삼만리...드디어 디자인이나 내부 수납공간 등이 괜찮아보이는 백을 구입해서 받았다...내부는 가운데 지퍼포켓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여러가지 서류 등을 수납하기 좋고 가방 벽면의 테블릿 수납공간과 지퍼포켓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내부수납공간이 너무 좋다...손잡이도 튼튼하구...근데 어깨끈을 결합하고 어깨에 매고다니다 잠시 탁자위에 놓은 후 다시 들라치면 한쪽끈이 빠진다...자세히 보니 결합부분 쇠장식에 끼워지는 가죽 펀치구명이 물방울 모양...결합하면 물방울 모양의 넓은 부분이 쇠장식에 걸쳐져 있다가 ..

며칠 전 피스넷 노트를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아주 사용하기도 편하구 좋았습니다...근데 가방을 들고 다닐 때는 넣구 다니면 좋은데 맨스백을 들고 다닐 땐 휴대하기 좀 버거운면이 있어 노트보다 작은 이 제품을 추가구매 했네여...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터라 크기가 작아두 금방 적응이 되서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고 휴대하기두 간편하게 소형이라 너무 좋슴다...마데인 차이나라 걱정했었는데 폴더노트와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깔끔한 디자인과 제품의 세부 마무리까지 아주 훌륭한 제품이네여...사용할 때 페어링도 잘되고 자판을 건들지 않으면 절전기능으로 꺼져 있다 필요 시 자판 아무거나 클릭해주면 자동적으로 페어링 되는 기능 좋습니다...다만 블루투스 특성상 타자를 너무 빨리 치면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단점은 감..

기존에 쓰고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크기와 두께가 휴대하긴 불편해서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 웹서핑...드디어 찾아낸 제품...휴대성을 염두에 둔 접이식이란 것과 자판 배열이 지금 쓰고있는 노트북과 같고...깔끔...제품을 받아보니 생각이상으로 디자인과 마무리 처리가 좋다...키보드 자판의 키터치감도 좋아 휴대하면서 스마트폰, 테블릿을 사용하면 아주 좋을 듯...옵션으로 구매한 가죽케이스겸 거치대도 스마트폰, 테블릿을 세워놓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아주 만족...강추함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크리스찬디올 선글라스...특이한 형태로 라운드 형이었는데 와이프가 써보더니 자기가 어울린다고 가져가버렸다 ㅎㅎㅎ 핑계김에 요번엔 각진형태의 특이한 모양을 찾다 발견한 페라가모 선글라스...약간 둥근 형태도 있는데 각진형태로 구입하기로 하고 주문...해외배송이라 10여일만에 받아보니 괜찮다...다만 이것도 유럽스탈이라 코받침이 아시안핏이 아닌관계로 코에 잘 닿지 않는다 ㅋㅋㅋ 안경테 길이도 140mm라 귀에 넉넉하게 걸린다...디자인과 가격대비 별이 3개 반...^^

그동안 써왔던 필립스 면도기가 배터리 수명도 다 한 듯 면도시간이 오래가지 않고 여러가지로 불만족스러워 새로 구입하기로 하구 웹서핑 후 찾아낸 면도기는 디자인이 심플하고 방수기능이 있어 몇차례 면도 후 윗부분을 원터치 버튼 클릭으로 열어서 물에 행구면 깨끗이 청소가 된다. 수염깎을 때 손으로 잡는 그립감도 좋고 피부 밀착력이 좋아 잘 깎이기도 하지만 가끔 이중날, 삼중날로된 면도기로 샤워시 면도하다 베이는 경우가 있어 짜증이 나지만 요건 그럴일이 없다. 그래도 어쩌다 씹힐 수도 있음 ㅡ.,ㅡ 동봉된 커트날이 구렛나루 등을 깎아낼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충전시간도 짧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제품. 가성비로 따졌을 때 별이 4개. ^^

지인이 황반변성으로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선글라스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휴대하기가 불편해 이것저것 찾다 발견한 접이식 선글라스...옛날옛적 쌈직한 접이식 선글라스가 있었다는 걸 생각해내고 웹서핑 하다 찾아내 세부적인 상품설명을 보고 이거다 싶어 질렀네여...선글라스의 대표적 브랜드 답게 깔끔하게 만들어진 선글라스가 아주 괜찮았습니다...다만 다리를 접을 때 안경테가 렌즈에 닿게되니 렌즈 아랫쪽으로 살짝 꺽어 접어야 하는데 첨에 안경테가 렌즈에 닿게되니 당황할 수도 ㅎㅎㅎ 휴대용 케이스도 조그맣게 만들어져 있어 휴대하기 간편해서 좋긴 한데 클립을 달아 허리 벨트에 걸 수 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스타일스와치 선글라스는 자동차 메이커인 페라리와의 협업으로 만든 디자인이 특이한 선글라스다...오클리제품의 얼굴에 착 감기는 듯한 착용감과 강한 충격에도 눈을 보호할 수 있는 특성에 페라리의 강렬한 디자인이 매력인 이 선글라스는 미러렌즈의 색상도 강렬하다...다만 아시안핏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핏보스2 모델처럼 코받침이 코에 닿지 않아 머리 옆과 눈아래 볼에 밀착되어 유지되는 단점이 있다...전체적으로 옆면까지 길게 디자인된 렌즈로 인해 시야확보가 시원시원하고 사물 색상도 제대로 보여 아주 괜찮은 제품...^^

예전에 구입했던 카펠로 브라운 메쉬없는 제품을 쓰고 친구와 여행을 갔는데 관심을 가지고 갖고싶어 하길래 주고 다시 모자를 구입하려 이것저것 알아보고 했는데 결국 다시 이 모자를 찾게됐다...듀폰사의 타이백이라는 종이 질감의 가벼움과 구겨질수록 나름 멋이 살아나는 모자...구관이 명관이라구 써보니 너무 편하구 휴대하기두 좋구 해서 이번엔 통풍구멍인 메쉬있음으로 구입...받아보니 역시 맘에 든다...색상도 같은걸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