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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미딤섬"의 딤섬과 쌀국수 - 2017-07-28

호치민에서 관광가이드를 하는 후배가 저녁식사를 같이하자고 해서 따라간 딤섬식당...푸미흥의 써든호텔에서 묵고있는데 가까운 전방 100여미터에 있다...딤섬은 베트남 전통음식은 아닌데 메뉴를 보고 나오는 비주얼을 보니 약간 베트남스타일을 적용시켜 만들어내는 메뉴가 많다...후배가 골고루 시켜 맛을보게 해주는데 모든 메뉴가 맛깔스러워 만족...마지막 해물쌀국수는 다음에 다시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음식기행 2023.03.21

베트남 호찌민 푸미흥 "분짜하노이"의 분짜스페셜 - 2017-07-26

원래 호찌민 시내 로맨틱호텔안에서 운영하던 분짜하노이가 부득이 이전하게되어 푸미흥의 비어하우스라는 맥주집 자리로 작년에 이전해와 들러서 먹어본 식당...이번엔 새로운 건물로 이전해 자릴 잡았단다...제대로된 분짜를 맛있게 먹었던 식당이라 다시 들러 분짜스페샬을 주문했는데 작년에 60,000동 = 약 3,000원이던 스페샬이 65,000동 = 약 3,300원으로 올랐다...1년만에 맛집으로 소문이나 점심시간은 물론 저녁시간에도 줄을선다...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 ㅎㅎㅎ 한국에선 먹기힘든 분짜지만 베트남에서두 제대로된 분짜를 먹기 쉽지 않다...조만간 가면 또 먹여야쥐 ㅋㅋㅋ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다섯개 풀로...^^ 분짜하노이 · 34 Cao Triề..

음식기행 2023.03.21

오늘을 사랑하리라...

오늘 비록 괴로운 일이 더 많을지라도 슬픈 일이 더 많을지라도 나는 오늘을 사랑하리라. 어디엔가 숨어 있는 기쁜 일을 위하여 오늘이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며 오늘도 주어진 내 삶의 최선과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주말 휴식을 마치고 새날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한치앞을 내다볼 순 없지만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멋진 날로 만들어 가십시오 ^^

오늘 하루~! ^^ 2023.03.20

서울 송파구 가락동 "아맘철판돈까스"의 오늘돈까스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앞 먹거리골목에 위치한 아맘철판돈까스 식당. 새롭게 문을연지 얼마 되질않아 방문했다. 식당 출입구 앞의 메뉴판을 보면 요일별 오늘의 돈까스가 있고 월요일 방문했더니 네기 데리마요 돈까스가 오늘의 돈까스라 주문했다. 깔끔한 실내와 이색적인 분위기가 괜찮았다. 돈까스가 나온걸 보니 정갈한 느낌인데 메뉴판에 나온 사진과는 좀 다른 비주얼, ㅡ.ㅡ; 어묵이 티백으로 나와 머그컵스타일 용기에 우려먹는다. 맛이 좀 밍밍해서 좋질 않다. 돈까스 맛은 나쁘진 않다. 전문점 같은 분위기와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나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픈 맘은 생기진 않는다.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3개 ^^ 아맘철판돈까스서울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7map.kakao.com

음식기행 2023.03.20

삼성 노트북9 Always NT900X3N-K78S - 2017-03-14

기존에 쓰고있던 삼성 아티브 스마트PC가 5년차...버벅거리는 현상으로 두번 포멧을 시켰다...또 에러가 발생...새로운 노트북을 검색하던 중 윈도우 10과 MS오피스, 한컴오피스를 기본 및 사은품으로 주는걸 보고 질렀다...윈도우와 MS오피스는 기본으로 깔아서 배송되어 왔고 한컴오피스는 별도로 쉽게 등록할 수 있는 제품번호를 받아 등록 및 설치...깔끔한 디자인의 노트북도 기존 아티브의 0.98 kg보다 적은 0,799Kg...무지 가볍게 느껴지고 두께도 아주 슬림...포장 자체도 아주 세심하게 잘 되어있다...앞으로 5년은 사용해야쥐 ㅎㅎㅎ 역쉬 노트북은 삼성이 좋네여...^^

잡동사니 2023.03.20

베트남 호찌민 푸미흥 "포36"의 쌀국수 - 2017-07-24

베트남 호찌민의 한국교민들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 푸미흥에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 많은 한국사람들이 찾는 쌀국수 식당 포36...쥔장이 여자분인데 한국말을 조금 알아듣고 말하곤 한다...요즘은 쌀국수를 "큰거? 작은거?" 하면서 주문을 받는다...일단 오랫만에 큰거를 주문...역시 푸짐한 비주얼의 쌀국수...언제 먹어봐두 국물이 한국스러운 국물...MSG를 삽으로 퍼 넣는다는 말도 한때 돌아 한국 아주머니들이 발길을 끊기도 했다는 ㅎㅎㅎ 아침부터 제법 많은 한국인들이 식사를 하고 간다...채소나 양념은 추가로 달라면 주는 식당...2010년 첨에 왔을 땐 쌀국수 한그릇에 2만동 였는데 요즘은 35,000동...거의 두배 가까이 상승...물가가 오르니 그러려니 하고 맛있게 먹었다...나중에 후식으로 ..

음식기행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