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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역대 최고 무더위를 식혀주려는 듯 여름비가 예보된 월요일입니다. 벚꽃잎이 눈처럼 내린 꽃길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주간 밝은 미소와 함께 보람찬 날 되십시오 ^^

오늘 하루~! ^^ 2024.04.15

동그라미 인생속...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4월 중순에 맞이하는 따뜻한 주말입니다. 봄날은 가고 반팔 차림이 어울릴 듯한 주말엔 사랑의 마음만 되돌려 받는 사랑 넘치는 힐링의 주말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4.04.12

삶의 주인공...

기분이 좋은날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기분이 나쁜날은 모든 것이 귀찮고 싫어집니다 밝은 사람에겐 세상이 밝게 비춰지고 어두운 사람에겐 세상이 어둡게 보여집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방향대로 삶은 펼쳐집니다... 치열했던 선거전과 총선이 끝나고 오늘 아침을 맞는 기분은 각자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결과에 순응하고 내게 주어진 삶을 펼쳐보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

오늘 하루~! ^^ 2024.04.11

살아남은 자에게...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살아남는다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있고 용기가 있는 것이다. 살아남은 자에게는 희망이 있고, 살아남은 자에게만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 오늘부터 더 잘 버텨보자. 그래도 살아남으려고 애써보자... 앞으로 4년간 국민의 뜻을 대변할 국회의원 전부(總)를 뽑는 선거인 總選을 하루 앞둔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포근함을 넘어선 무더위 잘 이겨내고 건승하는 하루 되십시오 ^^

오늘 하루~! ^^ 2024.04.09

서울 송파구 가락동 "포하임"의 똠양쌀국수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 근처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식당 포하임이 있다. 포하임은 맛있는 쌀국숫집이라는 뜻이라는데 예전에 엄청 커다란 규모로 운영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로 옆으로 규모를 절반으로 줄여 이전한 식당이다. 가끔 들렀던 식당인데 이날은 똠양쌀국수라는 메뉴가 보여 주문했다. 베트남 호찌민에 살면서 즐겨 먹었던 쌀국수인데 서울에선 가끔 만날 수 있는 메뉴다. 원래 똠양꿍은 끓인다는 똠과 새콤 매콤하다는 양, 새우라는 꿍의 뜻이라고 한다. 주문한 쌀국수가 나온 걸 보니 새우가 보인다. 메뉴 이름을 똠양꿍 쌀국수라 해야할 듯. 똠양꿍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다. 처음 접할 땐 신맛에 적응이 안 되기도 하고 독특한 향에 마치 고수에 적응이 안되듯 아예 입도 못 대는 경우도 있다. 일단 국..

음식기행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