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515-8에 위치한 수산시장횟집...간판은 수산시장회바다애 라고 써있는 식당...군산은 워낙 먹거리가 좋아 월명동 군산복집에서 아귀탕이나 복지리 등을 먹었는데 지인이 데리고 간 식당...우럭탕으로 유명하다면서 주문한 메뉴는 활우럭뚝배기...원래 활우럭탕이란 메뉴가 대, 중으로 있었는데 뚝배기로 바뀐 듯...일단 주문했더니 밑반찬이 나오는데 역시 군산이구나 하는 16가지의 반찬이 쫙~! 깔리고 각자 뚝배기가 하나씩 나온다...뚝배기를 들춰보니 우럭이 한마리 통째로 들어있다...원래 우럭은 회보다 매운탕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 터라 우선 국물을 한숟가락 떠 맛을보니 감탄이 나온다...생우럭이라 쫄깃한 우럭 살의 식감이 아주 좋은 맛...밑반찬 부터 우럭탕까지 기가막힌 맛이다..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