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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한 해를 지나며 하나 둘 차곡차곡 쌓여진 경륜과 식견을 온전한 내것으로 만들어 다가오는 새해에 마음껏 펼쳐볼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오늘도 으랏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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