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잠시 멈추고...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1년의 전반전을 마치고 하반기에 접어든 7월의 첫 주말입니다. 주말엔 치열한 일상을 잠시 멈춰 두고 편안한 휴식으로 몸과 마음 재충전하는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