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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덥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 한주간의 금요일입니다. 주말엔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멀리 있는 친구들과 장마철 안부라도 묻고 나누며 기분좋게 보낼 수 있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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