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51

사랑의 편지...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엔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지인들에게 사랑 듬뿍 담은 마음의 편지를.. 감싸 안을 수 있는 커다란 가슴으로 사랑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온 계절과  나의 인연들.. 그리고 사랑하는 이여.. 최선을 다해 살아준 시간들 참으로 감사했노라고... 성탄절 이브인 화요일입니다. 올해가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아있으니 그동안 서로를 위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한 인연들과 성탄절 맞이 안부를 전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오늘 하루~! ^^ 2024.12.24

천천히 동행하자...

자, 세월아! 세상사 사는 일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지 못하듯 사소한 기쁨에도 감사하면서 천천히 동행하자 굳이 세상 속진에 발맞추어 빨리간들 무엇 하리 너그럽고 여유 있게 세상 아픈 곳 다독여 주면서 웃자라는 욕심 타이르면서 웃으며 한세상 동행 하자꾸나... 12월과 올해의 실질적 마지막주를 강추위와 함께 맞이하는 월요일 입니다. 살같은 세월의 흐름속에서 나만의 보폭으로 주변인들과 어우러져 지나온 1년간의 마무리 알차게 정리 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 하루~! ^^ 2024.12.23

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살아갑시다... 쉼없이 달려온 한 해가 아직 열흘남짓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찾는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 미루다간 어느새 늙어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니 주말엔 내 곁에 있는 행복 마음껏 즐겨보시길 소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4.12.20

함께가는 인생길...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 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안는 사랑 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것도 헤쳐 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 길을 함께 할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이 아닐런지요... 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 목요일입니다. 단단히 차려입고 늘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며 일하고 사랑을 나누며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

오늘 하루~! ^^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