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가을날 같이 선선하고 햇살 따가운 날이 이어집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가끔은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