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약점을 찾아보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진 스파이(spy)가 아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파트(part)를 메워 덮어 주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진 파트너(partner)입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여름 장마와 무더위를 함께 이겨나가는 이가 있어 더 행복하고 정겹고 아름다운 주말엔 상쾌한 자연의 숨길을 느껴보며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