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우리는 가끔 내일을 걱정해 오늘을 힘들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오늘을 사는데만 충실하시고 내일은 가을의 문턱을 넘는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바람이 불어올거란 희망만 가득찬 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