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집에서들 흔히 먹었던 말린조기 구이...여름철 입맛없을 때 찬물에 밥말아 말린조기 구어 얹어먹었는데...요즘은 보리굴비라 해서 보리속에 굴비를 박아 말려서 파는 비싼굴비...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으로 별미가 되어버렸네여...마침 방이동 거래처와 점심약속이 있어 몇번 들렀던 식당에 예약...맘먹고 보리굴비를 포스팅하기로 작정하고 찍었네여...간장게장만 밥도독이 아니구 보리굴비구이도 밥도둑임다...밥은 역시나 두그릇...ㅡ.,ㅡ 단, 생선비린내를 싫어하시는 분은 먹기가 좀...비추 임다...-_-; 깔끔한 식당...주차도 가능하고...발렛파킹비 1천원...차 두고 다른데 들러서 오면...추가 1천원...합 2천원을 받음 ㅎㅎㅎ 경복궁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48 map.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