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한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맛이 생각나 구입하려 보니 제대로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가격이 무지 비싸서 망설이다 웹검색에서 보인 김소월 커피의 카메룬 블루마운틴...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좋아하는 유럽인들이 일본애덜이 독점해서 가격이 무지 비싼 자메이카산 대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종을 카메룬에 이식해서 만들었다는 내용을 보고 주문...500g을 주문했더니 바로 당일 로스팅해서 다음날 우체국택배로 배송된다...포장을 열어보니 250g씩 나눠 포장...보관도 용이하구 만들어 먹기두 편한 포장...별도로 감사인사와 커피 보관 방법을 적은 쪽지에 맛뵈기 선물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지뎁도 150g이 들어있다...김소월커피 쥔장의 섬세한 마음과 배려가 느껴지는 배송이 너무 좋았다...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