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에 교민이 8만명쯤 이라는데...호찌민의 신도시로 베트남의 LA라는 푸미흥지역에 엄청 많은 교민이 거주하고 있어 언뜻 한국의 어느 동네를 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아침 일찍 조깅 비슷한 운동을 하구 아침식사를 하러 돌아다니다 보니 6시 좀 넘어 문을여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스카이가든 3차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식당은 일찍 열어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식당은 간이건물인데 아침부터 오후 3시경 까진 베트남 쥔장이 쌀국수를 팔고 오후부터 저녁까진 한국인 쥔장이 야식형태의 음식들을 파는 곳...아침엔 한국사람은 몇 안되구 베트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일단 제일 비싼 특별한 쌀국수를 주문...일반 쌀국수의 두배가까운 가격인데 나온 비주얼이 푸짐하다...예전에 먹었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