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친 햇살 만큼이나  생각 나는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그도  향이 진한 커피 한잔에 아침을 함께 열고픈 사람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그런 당신이 있기에  이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합니다... 3일 남아있는 7월의 마지막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아침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커피 한 잔 나누며 유종의 미를 거두어 환한 미소로 7월을 마감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으랏차차차~! ^^

비행기-3

자몽 껍질을 3cm 너비로 여러 가닥 잘라내 식초가 담긴 컵에 꽂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천연탈취제로 쓸 수 있다.  출처 : 리빙포인트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덥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 한주간의 금요일입니다. 주말엔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멀리 있는 친구들과 장마철 안부라도 묻고 나누며 기분좋게 보낼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여름철 장을 볼 때엔 상하기 쉬운 식자재를 마지막에 담아보자. 밀가루 같은 제품을 가장 먼저 담고, 잘 상하는 어패류는 마지막에 넣는 게 좋다.  출처 : 리빙포인트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삼복더위라고 표현합니다.  초복, 중복, 말복을 뜻하는 삼복은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 자를 쓴답니다.  여름은 불 화(火 )에 속하고,  가을은 쇠 금(金)에 속하는데  이처럼 삼복은  “여름 불 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오늘이 중복입니다. 열대야와 폭염이 증복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로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오늘 삼계탕 한 그릇으로 복달임 하면서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비행기-2

먹고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봉지 안에 각설탕 한두 개를 넣어보자.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여 과자가 덜 눅눅해진다.  출처 : 리빙포인트

길들여지지 않은,  세상이라는 야생마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능란하게 다루는  기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인생에 어찌 정답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이거 아니면 안돼  그런거 없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답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나만의 답입니다... 장맛비를 동반한 폭염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여기저기 들려오는 뉴스들 마저 짜증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일주일의 중간인 오늘은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장화 안에 따뜻한 물을 담고 베이킹소다를 푼 뒤 잘 흔들어보자. 냄새가 사라진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면 된다.  출처 :리빙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