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가정에서 요리할 때나 간식을 만들 때 프라이팬, 오븐,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등을 이용해서 만들게 된다. 가끔은 번거로운 준비가 귀찮아 안먹고 말지... 하며 패쓰 하기도 하고 ㅋㅋㅋ 쿠팡에서 몇가지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제품군을 찾아보다 발견한 미니 프라이팬을 보고 질렀다. 주문 다음날 오후 택배를 받아보니 택배박스안에 본제품 박스를 보호하는 박스가 있고 그 박스안에 본품 박스가 있다. 3중 박스 포장이라 박스 처리가 ㅋㅋㅋ 본품 박스를 열면 스치로폴로 양쪽을 잡아줘 본품이 안전하게 들어있다. 말 그대로 미니프라이팬과 프라이팬 규격에 딱 맞는 실리콘 뒤집게가 있어서 달걀말이나 여러가지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멋지다. 제품을 꺼내 프라이팬 면을 만져보니 논스틱 코팅이라는 설명처..

내가 걸어간 만큼이 내 인생의 깊이고, 내가 안아준 만큼이 내 사랑의 온도고, 내가 용서한 만큼이 내 마음의 크기다.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생기고, 실패의 고통도 겪게 될 것이다. 그래도 걸어라, 삶의 골목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고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라... 완연한 봄날같이 따뜻했던 날이 지나고 봄비 소식이 있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도 활력가득하게 으랏차차차~! ^^

토마토는 실온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 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지고 물러지기 쉽다. 영양소도 파괴된다. 적당량만 사서 빨리 먹자. 출처 : 리빙포인트

DUCATI-3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한 낮엔 완연한 봄날 처럼 따뜻하게 풀린 날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설연휴의 후유증 날려버리고 온전한 일상을 즐겨보시길 기원합니다. ^^

고기를 구워 먹고 나온 기름을 싱크대에 버리면 기름이 굳어 하수구가 막히기 쉽다. 기름을 호일에 담은 뒤 굳으면 쓰레기통에 버리자. 출처 : 리빙포인트

베트남 호찌민에서 설 연휴를 맞아 귀국한 김민태부행장을 환영하는 설맞이 모임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설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년중 가장 짧은 달 2월이 설 연휴로 더욱 짧아졌지만 남은 시간동안 알차게 채워 나가시길 희망합니다. ^^

멀리 미국에서 친구가 귀국해 인사동을 돌아보러 간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근처를 지나며 보기만 했던 인사동 안쪽을 둘러보긴 처음이다. 안쪽 여기저기를 돌아보니 온통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골목골목으로도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나다 보니 길가에 손흥민선수 사진 광고 현수막을 보고 전통찻집을 방문했다. 수제맥주가 메인 메뉴인 것처럼 현수막이 붙어있는 식당이지만 단팥죽도 메뉴에 있어 말로만 듣던 인사동 단팥죽을 먹어보기로 했다. 옛날 한옥을 개조해 만든 찻집은 출입구가 앞쪽 대문과 후문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실내는 원목 서까래가 노출된 인테리어가 아름답다. 뒷마당이 보이는 찻집 실내는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좋다. 카운터에서 키오스크로 단팥죽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창밖 마당 쪽..

남은 떡국떡을 물에 잠시 불린 뒤 180도로 설정한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 조리하면 바삭한 간식이 된다. 조청을 찍어 먹어도 맛있다. 출처 : 리빙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