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쿠팡에서 주로 베트남 아라비카를 구입해 먹고 다른 종류도 가끔씩 구입해서 비알레띠, 핸드드립, 프렌치프레스, 더치, 콜드브루 등으로 그때그때 기분에 맞게 내려먹는 1인 입니다. 이번에 쿠팡에서 콜롬비아 커피와 베트남 커피가 반씩 혼합된 블렌드 커피를 접할 기회가 있어 주문 후 택배로 받았습니다. 포장용기는 재질도 튼튼해 보이고 이론이긴 하지만 커피가 숙성되며 발생하는 CO2 가스는 분출하고 커피원두 산폐의 주 원인인 산소는 유입을 차단한다는 아로마 밸브가 달려있어 믿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아로마 밸브가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는 증명하기 어렵지만 일단 믿고 본다는 ㅋㅋㅋ 포장을 개봉해보니 지퍼팩이 제법 단단하게 결합이 되어 산소 유입을 막는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개봉과 동시에 향기로운 커피향이 풍겨..

송년의 밤 행사 전 당구번개로 3인 당구게임 후 19시 한정식 애덕으로 이동 11명 참석해서 송년의 밤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뒷풀이 후 해산~!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어제보다 많이 추워진 11월을 하루 남겨둔 수요일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알찬 날 만들어 가시길 희망합니다. ^^

집게 양쪽에 헌 양말을 씌운 뒤 블라인드 날 사이에 넣고 좌우로 움직이며 쓱쓱 닦아보자. 걸레로 일일이 닦는 것보다 힘이 덜 든다. 출처 : 리빙포인트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후 무척이나 추워진 화요일 아침입니다. 이젠 본격적인 겨울날이 이어질 듯 합니다. 따뜻한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며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십시오 ^^

고추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꼭지를 떼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 밀폐 용기에 꼭지 부분이 위로 오게 세워서 보관하면 더 좋다. 출처 : 리빙포인트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것이다... 11월을 마감하고 한 해의 마지막 12월로 이어지는 주간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한 해의 남은날들 허투루 보내지 말고 알찬 하루하루로 채워가십시오 ^^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대로변 골목 안에 있는 아담한 크기의 중식당 만추를 방문했다. 점심시간 지날 때 대기줄이 있는 걸 보니 맛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해 보니 한가한 식당이라 자리를 잡고 앉았다.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메뉴를 탐색하는데 중식당에선 처음 보는 색다른 메뉴 갑오징어 짬뽕이 있어 선택한 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했다. 주방 쪽엔 집기, 반찬까지 가져올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는데 처음 반찬은 기본으로 주고 추가로 먹고 싶으면 가져다 먹으면 된다. 잠시 기다리니 갑오징어 짬뽕이 나왔다. 푸짐한 비주얼의 짬뽕이 먹음직스럽다. 갑오징어, 새우, 숙주, 청경채 등이 들어있는 짬뽕의 국물을 맛보니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귀한 갑오징어도 맛보고 푸짐한 숙주와 함께 먹는 ..

커피에 소금을 조금 넣어 보자. 소금이 커피의 탄닌 성분을 중화시켜 쓴맛이 줄고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난다. 건강에도 더 좋다. 출처 : 리빙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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