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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붕따우에서 만난 고전풍 카페

호찌민에서 두시간여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해안가 도시 붕따우로 해산물을 먹고 바닷가도 구경하려고 갔다가 들른 카페...몇백년전 왕조의 궁궐을 그대로 옮겨와 만들었다는 고전풍의 카페에 들렀습니다...목조로 된 건물의 지붕은 조그만 기와같은 지붕이 얹어져 있고 기둥들은 오래된 연륜이 묻어나는...내부 벽멱, 천정 등의 나무에 새겨진 화려한 조각과 장식들은 예술술품 같았습니다...바다 풍경을 바라다 보며 운치있게 차 한잔 먹을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였슴다...^^ 붕따우 · 베트남 바리아 붕타우 베트남 바리아 붕타우 www.google.com

KALDIN 저울

커피나 보이차 등 소량의 정밀 계량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는 미니저울은 상판 면적이 작아 가끔 불편할 때가 있어 조금 큰 상판을 찾다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추가 구입한 칼딘 저울이다. 원두를 용기에 담아 계량하기 편하고 상판 고무판이 있어 뜨거운 커피 물이 담긴 드립포트를 직접 올려 물의 양을 계량해 핸드드립에 적합한 시간을 보면서 커피를 내릴 수 있어 편한 저울이다.

잡동사니 2023.02.17

베트남 호찌민과 베트남의 LA로 불리는 7군 푸미흥 풍경

베트남의 경제수도라는 호찌민(이전 사이공)에 한국교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 푸미흥이 있습니다...이 동네는 베트남의 LA라고 불리는데 푸미흥에 들어서면 한글간판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국식당이 두집건너 하나씩 보일정도...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반이 한국사람일 정도로 많은 교민들이 모여 사는 동네입니다...국제학교가 가까이 있고 25여평 규모의 스카이아파트엔 베트남인보다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더 많이 사는 동네...깨끗하고 조용한 동네로 살기좋은 주거형태가 교민들이 모여살도록 하는 것 같네여...더운나라여서 고기를 밖에서 구워 가져다 주는 식의 식당들이 한국처럼 숯불구이가 유행하기 시작한 동네...무더운 저녁에 뜨거운 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신기함에 베트남인들도 많이 찾아온다네여...^^

할아버님과 아버님 형제

할아버님은 존함은 김창율(金昌律), 생년월일과 돌아가신 날이 언젠지 산소 비석을 잘 살펴보질 않아 현재는 모르지만 나중에 확인해서 다시 적어야겠다. 아버님은 5남 1녀의 형제 중 다섯째로 태어나 첫째 장형님, 고모, 둘째, 세째 형님과 아래로 동생을 두셨다. 장형님은 김남두(金南斗 1918. 05. 05. ~ 2005. 10.24. ; 88세) 둘째 고모님은 확인을 못해서 잘 모르니 차후 업그레이드. 셋째 형님은 김만두(金滿斗 1924.02.27 ~ 2014.03.15 : 91세) 네째 형님은 김남엽(金南曄 1926.12.08. ~ 2020.08.11. : 95세) 아버님은 김익두(金益斗 1930.07.26. ~ 2022. 03.02. : 93세) 숙부님은 김영두(金永斗 1933. ~ 2021. 11.1..

신변잡기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