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가을비 내린 후 주말을 맞는 금요일엔 근심걱정 내려놓고 무탈한 날로 보내시고 주말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나에게 충분한 휴식을 선물해보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