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 숙제들이 있으면 차분히 둘러 보며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혹여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 이웃들이 있다면 찾아가서 마음 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11월에는… 따뜻한 격려의 말들로 우리들 가슴에 훈훈한 사랑의 꽃이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진정한 11월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깊어진 가을만큼 그동안 해온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연말에 풍성한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알찬 나날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